* 은평구 주민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인문학 강의입니다. 

​* 일시: 10월 25일 화요일 오전 11시 

​* 직접 내린 '엘살바도르' 원두커피와 쿠키 제공 

* 서울시 은평구 구산역 사거리 세웅그룹빌딩 10층 선한청지기교회 

* 문의: 02-383-4180 

- 하루가 멀다 하고 ‘묻지마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있는 현실
- 집에 침입한 강도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살해했다면 정당방위인가?
- 전쟁에서 벌어지는 인명 살상과 학살은 정당화 될 수 있는가?
- 사형 제도는 계속 유지되어야 할 형벌 방식인가?
- 안락사를 허용한 캐나다, 어떻게 볼 것인가?

인간의 생명의 존엄성이 위협받고 있는 현실에서 그 의미와 가치를 다시 찾아보는 강의.

거부할 수 없는 세계화의 물결 속에서 일할 기회를 찾아 거대한 인구 이동이 일어나고 있다. 국적과 인종, 언어와 문화를 넘어 거의 모든 종류의 상품과 서비스가 흘러가고 있는 세계화 현실. 저렴한 임금의 노동자를 찾는 선진국 중산층의 수요에 맞춰 제3세계의 노동력이 이동하고, 선진국으로 이동한 사람들의 빈자리를 다시 그 사회의 하층부의 노동력이 이동하여 채워주는 세계화 이주 현상. 그 속에서 점점 더 소외되는 여성의 인권을 말한다.

알파고와 인간의 미래

4 대 1.

인공지능 알파고가 천재 프로 바둑기사 9단 이세돌과 공식 대전에서 맞붙은 결과다.

스스로 운전하는 자동차.
정밀한 수술을 집도하는 로봇.
범죄자를 판결하는 인공지능 판사.

여유롭게 대비할 시간조차 없이 빠르게 몰려오는 인공지능 세상.

인공지능은 유토피아를 가져올 것인가, 
아니면 인간이 지배되는 디스토피아를 가져올 것인가?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로 인해 촉발된 '분노의 정치'.​ 그 외에도 필리핀 두테르테, 브라질 볼소나루 등 경제난에 분노하는 민심에 막말로 기름을 부어 득세하는 정치인들이 많아지고 있다. 반면에 최근 평범해 보이던 사람이 분노 조절 장애로 인해 끔찍한 살인 범죄를 저지르는 일이 일어났다. 분노는 혁명으로 분출되는 사회 변혁의 긍정적 에너지라는 생각에서, 조절하고 통제해야 할 위험한 감정이라는 생각까지 다양한 관점들이 대립하고 있다. 분노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 왜 공부를 해야 하나?
- 무엇을 공부해야 하나?
- 어디에서 공부해야 하나?
- 언제 공부해야 하나?

우리는 이 모든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단, “어떻게 해야 하는가?”만 모를 뿐...

선한 청지기 교회 커피향 느낌’ 인문학 강의에서 공부의 만능키, ‘HOW?’에 대한 답을 손에 쥐어 준다!

히틀러의 책 '나의 투쟁'이 재출간되면서 유럽에서 히틀러와 유태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유태인은 우리에게 생소한 민족이다. ​그저 유명한 교육 지침서인 탈무드나 세계2차 대전 당시 히틀러에 의해 600만명이 ​학살당했다는 정도가 기억날 뿐. 

하지만, 유태인을 모르면 세계의 흐름을 알 수 없다. ​전 세계의 정치와 경제, 그리고 문화를 좌지우지하는 ​거대한 세력인 유태인을 공부하자!

<인문학 아카데미 2기> 제1강 – 윤리적 소비의 힘 

인문학 아카데미 1기에서 가장 호평을 받았던 ‘명품 소비의 심리’의 앵콜 강의입니다. 명품 소비의 심리로 인해 유발되는 문제들을 극복해내는 힘은 ‘윤리적 소비의 힘’입니다.

- 아무리 좋은 마음으로 대화를 시작해도 싸움으로 끝난다?
- 서로에게 좋은 합의를 이끌어내려 해도 도대체 말이 안 통한다?
- 대화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그 방법을 모르겠다?

열린 소통의 방법을 이야기하기 위해 저명한 분들이 모인다!

- ‘변증법’으로 유명한 헤겔
- ‘유물론적 변증법’으로 유명한 칼 마르크스
- ‘비판적 합리성’으로 유명한 노벨상 수상자 칼 포퍼
- ‘의사소통의 합리성’으로 유명한 하버마스
- ‘역사적 합리주의’로 유명한 카(E.H.Carr)

‘소통이 중요하다’는 말은 많지만 정작 소통이 막힌 ‘불통 사회’!
열린 소통의 방법은 무엇일까?

딜레마(dilemma)는 궁지에 빠지거나 진퇴양난에 처해 쉽게 결정하기가 어려운 상황을 의미한다. 딜레마의 종류로는 윤리적 딜레마, 죄수의 딜레마, 공유지의 비극 딜레마 등 다양하다. 재미있는 실제 사례들을 통해 각 딜레마 상황을 이해하고, 자신의 상황에 비춰 생각해보면서 합리적인 선택의 방향을 고민해보는 시간이다.

히틀러의 책 '나의 투쟁'이 재출간되면서 유럽에서 히틀러와 유태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유태인은 우리에게 생소한 민족이다. ​그저 유명한 교육 지침서인 탈무드나 세계2차 대전 당시 히틀러에 의해 600만명이 ​학살당했다는 정도가 기억날 뿐. 

하지만, 유태인을 모르면 세계의 흐름을 알 수 없다. ​전 세계의 정치와 경제, 그리고 문화를 좌지우지하는 ​거대한 세력인 유태인을 공부하자!

제4강 – ‘우리가 꿈을 꾸는 이유’ 

Q. 마치 현실인 것처럼 착각이 들 정도로 너무나 생생한 꿈

Q. 한동안 잊고 살았던 사람이나 장소가 눈앞에 선명하게 펼쳐지는 꿈

Q. 불길한 느낌을 주기도 하고, 뭔가 좋은 일을 예언하는 듯한 꿈

'우리가 꿈을 꾸는 이유는 무엇일까?'

- 국사 교과서 국정화 문제로 시끄러운데, 나는 어떤 입장이지?
- 무상급식에 반대하면 보수라는데, 그럼 난 보수인가?
- 난 어려운 사람들을 정부가 좀 도와주면 좋겠는데, 그럼 난 진보?

"뉴스에서 매일 쏟아지는 사회 문제들에 대해 사람들과 얘기하다 보면, 
나는 도대체 어떤 입장인지도 모르겠고, 
뭔가 일관성이 없어보여요!"

영화나 드라마 속 인물들 중에는 반드시 주인공과 악역이 존재한다. 이들은 동지에서 적으로, 적에서 동지로 관계가 변화하며 역동적으로 스토리를 만들어낸다. 시청자들은 주인공에 공감을, 악역에게 반감을 느끼며 흥미진진하게 전개되는 이야기 속에 몰입한다. 이렇듯 스토리를 살아있게 만드는 악역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소위 ‘등골 브레이커’라 불리는 노스페이스 선호 광풍이 청소년들 사이에 거세게 불었다. 사람들은 고가임에도 명품을 선호하고 짝퉁임을 알면서도 홍콩 명품 소비에 집착한다. 그 모순적 소비 행태의 이면에는 어떤 소비심리가 작용하는 것일까? 

2017학년도 대학 입시 상담회 & 자기주도학습 강연

* 일시: 11월 11일 빼빼로데이 6시
* 장소: 구산역 조선시대 맞은편 하나효병원
           세웅그룹빌딩 10층
* 이벤트: 참석자 전원 빼빼로 선물!